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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작년(2008년) 오지탐험 1

남정권 2009. 8. 17. 1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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♬My Heart Will Go On - Celine Dion

 

[7월 19일/토요일]

 

모텔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동해시에서의 이른 아침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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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호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한겨레호의 실내에서 각자 멀미에 대한 대비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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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는 고물(후미)쪽이 멀미가 덜 하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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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배는 평균시속 65km/h의 속도로 2시간 30분을 항해해 드디어 도동항에 입항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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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의 지인들은 썬플라워호를 타고 포항에서 출발하여 우리 일행보다 30분 늦게 도동항에 입항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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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동항에서 바라본 관모봉. 울릉도의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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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팀과 조인하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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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묵을 울릉콘도.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전망은 최고다! 이날 이후부터는 울릉콘도 사장님이 VIP 독채도 그냥 사용하라고 하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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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짐을 실어다 준 트럭. 이 날 우리짐은 에쿠스와 뉴아반떼의 트렁크를 가득 찰 만큼 많았고, 부산팀의 짐도 가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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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'갈매기'가 북상하고 있어 날씨가 흐리다. 날씨 때문에 앞으로 울릉도에서의 일정이 걱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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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콘도 사장님과 울릉군청, 울릉청년회 등에 계시는 분들이 운영하고 있는 울릉산악회에서 우리를 위해 만찬을 베풀어 주신다. 저기 군청색 모자를 쓰고있는 나와 동갑내기 울릉청년회장 만수도 보이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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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수가 동네 청년들에게 물질을 시켜 자연산 홍합을 캐오도록 한다. 크기가 키조개만 한데 맛이 일품이다.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 이날 많이 남겼다는... 쓰나미도 바다에 뛰어들어 성게를 건져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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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, 문어, 골뱅이 등의 자연산 해산물도 속속 등장. 당연히 소주도 등장하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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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북손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조개로 외부로는 판매되지 않는다고 한다. 그 맛이 최고다.

 

이어 가벼운 산책 이후에 콘도에서의 술자리에도 만수가 직접 만든 싱싱한 오징어 회무침을 가져와 시끌벅적하게 울릉도에서의 첫날밤은 깊어간다.(계속)

출처 : 작년(2008년) 오지탐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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